“아버지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요한 17,20-21) 자녀들의 일치를 바라시는 하느님 아버지, 성자께서는 아버지 하느님께 모두가 하나 되기를 청하였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 안에서 저희 모두 하나 되기를 청합니다. 비오니 2015년 성령대회를 통하여 미동북부 한인 신자 모두가 하나의 신앙 안에서 일치를 이루도록 해주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 성령대회를 준비하는 저희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소서. 그리하여 저희 안에 있는 분열과 불목을 없애주시고, 저희를 갈라놓는 시기와 질투, 미움과 증오 대신에 사랑과 친교의 열매를 맺어주소서. 그리고 성령대회를 마치는 날 미동북부
2015.05.02 02:38
2015 성령대회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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